정우택 충북도지사는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첫 일정으로 도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요원과 중앙공원 주변 청소를 함께했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코자 마련한 이번 일정은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정지사의 첫 번째 행사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내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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