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하반기 첫 직원월례모임 가져
부여, 하반기 첫 직원월례모임 가져
당면업무 추진사항 전파·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7.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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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7월중 직원월례모임을 갖고 당면업무 추진사항 전파와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민간인 표창 1명과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표창 1명과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도지사표창 1명, 군수표창으로는 군정발전유공공무원 3명과 소양고사 우수공무원 6명 등 총 11명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민간인은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사회복지 도우미 역할 충실 등 군정 및 사회복지발전에 공이 큰 홍민영(37)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정부모범공무원으로는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유치 성공과 봉사정신과 노인공경으로 주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정동현(47)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에는 대민 친절봉사행정 실천과 식스시그마를 통한 각종 통계자료 정비 등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우순(35)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군정발전 유공자 군수 표창에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당초 목표액보다 43% 이상 초과 달성시켜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부여한 이향미(29)씨,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자를 중심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진료활동 및 말벗 등을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김양희(49)씨, 공무원 혁신토론회 운영 및 농촌 빈집을 도시민에게 소개하여 내고장 인구증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백운훈(55)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7년도 공무원 소양고사 우수공무원에는 7급분야에서는 이용성(41)씨 최우수상, 이길천(39)씨 우수상, 내산면 이기현(42)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고 8~9급분야에는 남궁설(28)씨 최우수상, 문장호(30)씨 우수상, 유정은(28)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주요 당면사항으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각종시설물을 사전 점검 정비해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당부하고 여름철 방역대책 강화와 서동·연꽃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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