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부여군수 민선 4기 1주년 결산
김무환 부여군수 민선 4기 1주년 결산
가장 역동·창조적 군정 추진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7.0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정평가 4년 연속 농림업무 최우수군 수상 등 성과


가장 역동적이고 창조적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김무환 부여군수호는 순항중이다.
민선 4기를 시작하며 엑스포 하자, 굿뜨래 팔자, 효자군 만들자, 인재육성 하자를 힘차게 외치며 각 분야별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 군수호의 지난 1년은 민선 3기 군민과 공무원들이 힘을 다해 다져놓은 기틀위에서 중단없는 발전을 가속화한 한해였다.
대한민국경제문화대상 수상과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군정평가 결과 4년연속 농림업무 최우수군, 2년연속 생산성대상, 2년연속 행정혁신 전국 최우수기관 등 군정의 각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이뤘다.
국제적으로 괄목할 만한 이슈로는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해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빈, 일본 교토, 스위스 제네바 등 세계 굴지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백제역사문화 엑스포 개최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03년도 개발한 백제왕도 부여의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최고의 주가를 올린 한해였다.
2004년 60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11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올해엔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국가 사회복지정책 중 하나인 고령친화사업 시범지구로도 선정돼 8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파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에서 제일 가는 효자군의 입지를 십분발휘하며 획기적인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됐다는 평이다.
지역발전의 가장 기초적인 인재육성 분야는 교육을 백년지대계로 인식하고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미래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백제인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한마음장학금의 기본자산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대폭 확충하고자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의사결정과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직사회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무환 군수는 백제왕도 부여건설을 위해 힘차게 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