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충남본부-행복한밥상 자매결연
농어촌공 충남본부-행복한밥상 자매결연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0.12.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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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와 (유)행복한밥상(대표 한경이)이 8일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상호간의 합의에 의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나눔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과 즐거운 희망 파트너가 되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도시락 및 김장담그기 지원시 일정부분 지원, 대내외 행사시 동사 제품 적극 이용 및 홍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파트너쉽 유지 등에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을 명기했다.
한영이 대표는 “농어촌에 희망주고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사람은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즐거운 희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방한오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행복한 밥상과 함께 노인 및 결식우려아동 등 사외적 소외계층에 대한 양질의 음식을 제공 실천하고 수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목표아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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