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팡파르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팡파르
  • 최병민 기자
  • 승인 2007.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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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송림과 서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으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오는 21일 2007 태안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다. 모래조각은 썰물 때에 맞춰 모래 위에 스케치를 한 뒤 모래를 쌓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면서 형태를 만든 다음 질감과 전체 균형을 손질해 완성하는 예술로 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몽산포는 조각품을 만드는데 최적으로 지난 2002년부터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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