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균 부시장은 1970년 6월 공주에서 지방5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0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충남도 미래전략사업본부장, 경제통상실장 등 주요 업무를 맡아왔다.
정 부시장은 2009년 1월 1일부터 2년간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아산 테크노밸리 조성과 하수관거 BTL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유의 섬세함과 솔선수범으로 후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제11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내정된 김석중 부시장은 1986년 6월 내무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0년 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석중 부시장의 취임식은 오는 2011년 1월 3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