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강직·단호한 형사
선우선, 강직·단호한 형사
KBS 새 월화극 ‘강력반’ 캐스팅
  • 【뉴시스】
  • 승인 2011.01.09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선우선(36)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가제)에 캐스팅됐다.
거침없고 맹렬한 강력계 팀장 ‘진미숙’을 연기한다. 원칙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강직하고 단호한 성격의 캐릭터다.
선우선은 “진미숙은 이성적이고 냉정하면서도 속 깊은 열정이 있는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강력반’은 강력계 형사들이 각자의 수사 노하우로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송일국(40)이 다혈질적인 형사 ‘박세혁’, 김승우(42)가 형사과장 ‘정일도’로 등장한다.
‘드림 하이’ 후속으로 내달 28일부터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