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2구역은 대성동 47-12번지 일대 3만174㎡ 면적에, 용적률 198% 6개동 37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예정으로 여러 가지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식장산이 있고, 남대전 I.C 및 판암I.C와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입주 완료된 가오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의 레저·문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 내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전·충남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점차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대성동 2구역 조합설립 인가가 동구의 주택경기 상승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