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 충남일보
  • 승인 2011.01.23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한범덕 시장은)는 내달 청주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의 횡단보도에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잔여시간 표시기는 1억2000만원을 들여 상당ㆍ흥덕경찰서에서 선정한 50교차로에 상당구 우암동 등 15개소와 흥덕구 사창동 등 35개소에 200대를 설치한다.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는 녹색 보행등이 켜진 후 보행자에게 녹색잔여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로서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및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를 대상으로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가 서두르지 않고 건널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한편 설치 운영중인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는 952대로 상당구 293대, 흥덕구 659대로 운영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