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박스오피스 1위
‘글러브’ 박스오피스 1위
3일만에 관객 47만명 불러모아
  • 【뉴시스】
  • 승인 2011.01.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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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동 드라마 ‘글러브’(감독 강우석)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글러브’는 21~23일 전국 557개 상영관으로 47만177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55만2149명이다.
지난주 1위인 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는 2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394개 상영관에서 20만4265명(누적관객 68만9825명)이 봤다.
지난해 12월 22일 개봉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지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15만752명이 봐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93만3427명으로 3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러브&드럭스’는 12만7718명(누적관객 44만596명), 니컬러스 케이지와 론 펄먼 등이 나오는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은 10만3752명(누적관객 39만3247명), 박해일과 김윤진이 주연한 ‘심장이 뛴다’는 8만1629명(누적관객 99만1598명)으로 4~6위에 랭크됐다.
‘라스트 갓파더’(4만2749명·누적관객 248만462명), ‘아프리카 마법여행’(3만2075명·누적관객 3만7164명), ‘꿀벌 하치의 대모험’(1만7890명·누적관객 6만9851명), ‘울지마, 톤즈’(1만7851명·누적관객 36만7605명)가 순위권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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