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센터는 지난 1998년 6월 환경개선형 신소재의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을 추구을 위한 환경개선형신소재개발센터로 개소해, 과학기술부·과학재단 및 산업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원, 대전시, 대학 및 산업체의 지원을 받아 9년간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동안 본 센터에서는 135기업과 177개 연구과제, 277기업에 613건의 애로기술해결, 50건의 각종 산업체인력 교육프로그램 실시, 31건의 기술이전, 32건의 상품화 실용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중 대표적 성과로 (주)나노신소재 및 (주)벤플러스는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지난 2006년 매출액 각 각 82억, 44억을 달성하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주)한국파워셀, 라이브켐(주) 등에 기술이전을 통해 각각 이차전지 및 노화방지용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의 개발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RIC와 산학협력을 통해 창업 및 산업화에 성공한 대표기업인 (주)나노신소재, (주)벤플러스 라이브켐(주) 등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창업과 성공사례를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혁신센터는 지속적인 산학협력 연구개발, 기술지도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산학협동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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