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2시 10분을 기해 대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내린 급작스런 폭우로 유성천 하상주차장내에 주자된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위험수위에 올라 구조작업에 나선 유성구청 공무원들이 어둠속에서 포크레인, 견인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차량들을 긴급 견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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