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질 모니터링은 매몰지 주변 지하수 사용학교는 매월 1회 지하수 오염지표인 4개 항목(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총대장균군)을 수질검사하고 자치단체와 연계해 상수도 인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질이 오염될 경우 상수도 이동 급수와 상수도 사용학교와의 공동조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천안교육지원청의 관내 지하수 사용학교는 총 4개교(초 3교, 고 1교)로 긴급 수질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았으나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 제공을 위해 자치단체와 상수도 인입을 협의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