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성공 추진 워크숍
부여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성공 추진 워크숍
협력적 정책 지원 6개 분야에 소방역량 집중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1.03.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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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서장 김근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화재와의 전쟁 성공 추진 워크숍’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제로 달성을 위한 각 담당별 29개 항목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화재 사망률 제로화 목표달성을 위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올해 추진될 프로젝트는 지난해 화재와의 전쟁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화재사망률 25% 저감,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로 선제적 재난대응, 맞춤형 첨단과학 소방 기반 강화, 구조구급 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 협력적 정책 지원의 6개 분야 29개 정책과제에 소방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또 화재발생 우려 대상인 주택·공장 등에 대해 중점관리하고 저소득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속 보급과 다중이용업소의 자력배상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보험가입을 유도해 사회 전반적 안전문화 분위기 형성을 위한 대 국민 홍보 강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김근제 소방서장은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다각적인 화재저감대책 추진으로 부여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며 “소방관서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도 앞장서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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