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무 한 그루마다 심는 사람의 이름과 소망의 문구를 담아 표찰을 만들어 오래토록 시민들이 간직할 수 있도록 여건이 주어진다.
시는 금강변이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함께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으로 만들어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3월 20일까지,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참가 신청을 받아 참가 신청 접수 시 ‘숲’ 명칭 공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날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에 접속하고, 신청서를 받아 공주시 재난관리과 금강사업T/F담당(041-840-2629)으로 우편 접수를 통해 실시하고, FAX(041-840-2696)으로 신청하면 행사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