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0개 모집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0개 모집
오는 25일까지
  • 충남일보
  • 승인 2011.03.09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해 올해 23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와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이면 가능하며,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으며, 또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 등 경영지원, 사업개발비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관할시·군 사회적기업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후 충북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순에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모집 공고의 이해를 돕기위해 오는 16일 오후 2시 도청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작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