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시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14개반 80명의 토목직 공무원으로 조기발주사업 합동설계반을 구성 운영했다.
이번에 발주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안길포장, 보도블럭 교체, 배수로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으로 규모는 287건 19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기발주 사업에 소요되는 건설용 자재를 관내 입주업체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설계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철저한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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