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산시청 직장 체육팀 창단 입단식
올해 아산시청 직장 체육팀 창단 입단식
역도팀 창단·하키-수영팀 우수선수 영입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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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07년 아산시청 직장 체육 팀 역도 팀 창단 및 신입선수 입단식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도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하키, 수영 팀에 이어 3번째로 창단 되는 역도 팀은 이흥직 감독과 이내희, 최재규, 이성호, 송영훈, 조현용, 조성식, 김영식 선수로 구성되며 아산시는 둔포중학교와 온양고등학교에 역도 팀이 1개 팀씩 있어 기술지도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입선수로는 하키 팀에 김지은, 박미선, 박지영, 여성진, 이선미 선수 등 5명과 수영에 이혜화, 박아름, 서나리, 남지선, 손수정, 임성례 선수 등 6명이 영입돼 아산시청 직장 체육 팀은 3개 팀에 하키 19명, 수영 12명, 역도 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아산의 명예를 널리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도 전국체전에서 하키 팀이 우승하고 수영 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충남이 종합 4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번에 역도 팀이 창단 됨에 따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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