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키, 수영 팀에 이어 3번째로 창단 되는 역도 팀은 이흥직 감독과 이내희, 최재규, 이성호, 송영훈, 조현용, 조성식, 김영식 선수로 구성되며 아산시는 둔포중학교와 온양고등학교에 역도 팀이 1개 팀씩 있어 기술지도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입선수로는 하키 팀에 김지은, 박미선, 박지영, 여성진, 이선미 선수 등 5명과 수영에 이혜화, 박아름, 서나리, 남지선, 손수정, 임성례 선수 등 6명이 영입돼 아산시청 직장 체육 팀은 3개 팀에 하키 19명, 수영 12명, 역도 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아산의 명예를 널리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도 전국체전에서 하키 팀이 우승하고 수영 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충남이 종합 4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번에 역도 팀이 창단 됨에 따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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