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는 아가를 가진 지역주민들에게 그림책꾸러미를 나눠주고 다양한 독서육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007년도부터 북스타트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참여자수가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 속에 운영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북스타트 책날개가 개설됐으며 첫날부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개월 수에 따라 북스타트데이(18개월 아가와 양육자), 북스타트(18개월 아가와 양육자),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아가와 양육자),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 아동과 양육자),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2학년생)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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