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최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최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4.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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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제1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와 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주최하고 대덕구정신보건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포토존, 다도체험, 사행시 짓기 등 참여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는 또 ‘뷰티풀 마인드’라는 정신장애 극복 영화 상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스스로를 진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지난 2001년 제정됐으며 4월 4일은 4라는 액운의 숫자가 겹치는 날로 지정해 액운과 편견을 교정하고자 하는 상징적 의미를 둬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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