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대청댐관리단 직원들은 전기설비, 경운기 적재함 보수 등 활발한 기술봉사활동을 벌이며, 삼성·LG전자서비스 협조로 가전제품 수리를 진행한다.
또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의 협조로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도 함께 시행해 고령화와 기술지식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청댐관리단 관계자는 “댐 주변지역 기술봉사활동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는 물론, 댐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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