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교실계룡시지회는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5일부터 설명절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특히 쇠고기를 비롯한 제수용품 20개 품목 등 25개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위한 다각적인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평가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소비자보호단체인 주부교실계룡시지회회원 등 20여 명이 시공무원과 엄사사거리에서 설 성수품 등 가격안정도모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물가감시와 견제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한편 설 연휴기간에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등 물가안정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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