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복지관을 중심으로 40여 민간기관 및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구민들의 욕구 충족은 물론 구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민생활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정자치부 혁신추진단의 담당사무관을 초청해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관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으로 주민생활지원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추진사업을 시행하면서 구의 조직을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하고 보건, 복지, 문화, 체육 등 8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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