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소방차가 출동하여 다행히 초기진화에 성공하였지만 대형산불로 번질뻔한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
화재장소는 주민들에 의하면 무단방치 페기물과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자 서천군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재기한 장소로 서천군의 늦장대응이 부른 인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야산에 무단페기물이 수년째 방치되 있으며 페기물 배출자 투기자 모두 서천군환경보호과에서 알고있으면서도 처리되지 않는 것은 서천군의직무 위기라며 서천군의행정을 질타했다.
주민들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자 청소행정계에 부탁했지만 지금까지 시행해 주지 않을 뿐더러 방치쓰레기를 치우는 등의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이 1차적인 문제 이겠지만이에 대응하는 행정의 안이함도 지적을 받아야 한다며 관, 민 모두가 노력하고 애정과 관심을 가질때 우리지역사회는 깨끗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도시 서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서천에얼굴 서천역 앞 이런 페기물 투기장을 본다면 어메니티서천의 이미지를 흐려놓을 것이 분명하다며 행정도 처리방안을 모색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서천군의 조치를 지켜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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