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현지촬영 백제문화 영상제작 나서
日 현지촬영 백제문화 영상제작 나서
백제문화제 개막 맞춰 선봬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1.04.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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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한류문화의 본향인 백제의 브랜드가치 고양과 백제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일본에 산재해있는 백제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작방법은 다큐멘터리 영상물 40~50분 분량으로 금년 6월에 일본현지 촬영을 거쳐 제작을 완료해 제57회 백제문화제 개막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영상 제작을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 보존과학과 정광용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의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조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사전 조사의 일환으로 자문위원인 이도학 전통문화학교 교수 등과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현지를 방문해 백제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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