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2002·관객 520만명), 가문의 위기(2005·관객 570만명), 가문의 부활(2006·관객 320만명)에 이은 시리즈 4번째다.
김수미(60) 신현준(43) 탁재훈(43) 임형준(37) 등 ‘가문의 부활’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등장한다. 조직폭력단 생활을 청산하고 ‘엄니손 식품’을 차린 김수미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를 겸해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을 예정이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47) 대표가 이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내달 촬영에 들어가 9월 추석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MC 현영(35)과 개그맨 정준하(40)도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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