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여박물관에서 예심을 거쳐 선정된 부여군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20팀이 가요 및 댄스부문에서 기량을 겨루어 뽐내게 되며, 개그맨 황기순씨의 사회로 가수(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배틀)와 댄서(비보이) 및 가야금중창단을 초청해 벌써부터 청소년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이번 경연대회는 법무부 범죄예방 부여지구협의회가 주관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여가 선용과 재능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배양함은 물론 범죄를 예방키 위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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