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4개월간 현장에서 주민을 중심으로 추진한 해피콜 버스 등 각종 치안 시책에 대해 평가하고 주민을 가족처럼 섬기기 위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주민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유재철 서장은 “중간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주민의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용해 실천하고 농번기 발생이 예상되는 빈집털이 절도범 예방 및 검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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