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이동형(사진)교수평의회 의장이 지난 8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 정기총회에서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공동회장에 재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교련은 전국의 42개 국공립대학 교수(협의)회가 연대해 대학의 민주화와 대학인의 귄익 신장을 도모하고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함으로써 대학발전을 이루고자 발족한 단체이다.
이동형 의장은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공동의장으로 지난 1년간 국립대 법인화 저지와 대학민주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재선임된 것이다.
한편 이동형 의장은 이밖에도 (사)대전시민사회포럼 상임대표, 국과위 및 중기특위 평가위원, 산자부 외평단 위원, 한국창업학회 부회장, 한국감성과학회 부회장,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감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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