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어지도자 과정 개강 모습.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당진군지부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업 ▲어린이책시민연대당진지회의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및 대중강좌 ▲(사)가정을 건강하게 시민의모임 당진지부의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당진군남부노인복지관의마음의 한쪽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사)해피업사회복지회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3N 운동 ▲당진가족상담센터의 성교육 양성과정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함께 키우는 행복 ▲당진 YMCA의 여성의사회참여 확대사업 ▲대한적십자당진지회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체험 ▲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한국어 지도사 양성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진군은 지난해부터 여성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중 한국어지도사 양성교육은 여성단체협의회와 순천향대학교와 협약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하루 4시간씩 30여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 후 한국어지도자 자격증 취득 후 이주여성을 위한 교육을 시키는데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진군여성발전기금 담당자는 “선정된 다양한 사업들이 당진군의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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