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말다툼…길거리 식칼 난동
동거녀와 말다툼…길거리 식칼 난동
  •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5.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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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도룡지구대(대장 김지수) 는 16일 대로변에서 흉기로 승용차 운전자를 위협한 A(28)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45분께 대전 유성구 전민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나와 지나던 차량행렬을 가로막고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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