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의 실무 공무원 350여 명이 2박3일씩 6차례에 걸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는 숲가꾸기 방법에 대한 현장 기술교육과 참석자 토의로 이뤄진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전문화된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숲가꾸기 사업 품질이 향상되면 결국 건강한 숲이 만들어져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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