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신문은 지난 24일 회장·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안행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6년 놀뫼신문을 창간해 전임 최광락 사장이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성장시켰다”며 치하하고 “어떤 특정 계층이나 이익집단에 흔들리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 전반에 걸쳐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정한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학용 사장은 “시민모두가 즐겨 읽을수 있는 신문, 독자들로부터 다시 보고 싶은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김학용 사장은 본지 편집국장을 거쳐 이번 제3대 사장으로 부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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