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대전시서구협의회(회장 신형식)는 지난 28일 새마을운동서구지회 이의돈 지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자원봉사 학생등 300여 명이 유성구 갑동에 소재한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 46용사묘역과 사병 제3묘역 4000기에 대한 묘역 정비 및 태극기를 게첨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천·문정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많은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오늘처럼 뜻깊은 봉사활동은 처음이였다”며 뿌듯해 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서구협의회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묘비단장 및 태극기 꽂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