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논산의 대표적 여름 휴양지인 양촌면 소재 안산포유원지 등 4개 유원지에서 휴가철 유원지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했다. 금번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찰관 등 지역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 유원지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오물투기, 자연훼손,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 등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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