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반값 등록금 정책 실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6.4%가 반값 등록금 정책 실행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찬성하는 이유는 ‘물가·교육의 질 등에 비해 등록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2.4%를 차지했으며 ‘현재·앞으로 태어날 자녀의 등록금 부담 때문’ 22.4% 등이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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