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앱 지원센터는 국내 모바일 1인 창조기업 및 우수 앱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를 지난해 10월에 지정했다.
올해 6월부터 매월 1회 발간될 ‘글로벌 앱 인사이트’는 전문가 칼럼, 앱 마켓 분석,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분석 등 7가지 섹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앱 개발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정보지는 글로벌 앱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lobalappcenter.or.kr)를 통해서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앱의 글로벌 마켓 등록에 중심을 두고 지원했지만, 올해에는 등록지원과 함께 앱 개발 동향, 시장진출 전략 등의 종합 정보제공과 해외 투자자, 퍼블리셔 등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앱 개발자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글로벌 앱 지원센터’를 통해 앱 분야 전문 정보지인 ‘글로벌 앱 인사이트’를 발간해 앱 개발자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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