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종합진단 ‘재무닥터 119’ 운영
재무 종합진단 ‘재무닥터 119’ 운영
충남 농어촌公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1.06.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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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가 16일 충남 재무 종합진단을 위한 ‘찾아가는 재무닥터 119’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재무닥터 119’는 한국농어촌공사 재무팀에서 지방부서를 방문해 사업성 분석·진단·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사전 보완을 통해 업무개선 등을 통해 고객만족에 앞장서는 제도이다.
이에 충남지역본부의 요청으로 충남 재무업무의 종합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점검하고, 문제해결 및 개선안을 도출하고자 16일 충남의 재무업무 종합진단, 17일 13개지사 재무진단과 업무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방부서에 발생하는 다양한 회계.세무관련 애로사항 해결·취약점 보완으로 감사지적 등 문제 발생을 사전예방하고, 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원을 활용한 종합진단 서비스 제공으로 지방부서의 재무업무 전반의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문숙 경영지원처 재무팀장은 “업무상 발생 문제들을 재무닥터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하고, 찾아가는 재무닥터를 통해 해결이 시급한 사항은 수시 요청 문제점을 해결,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연중 시행하고 있는 ‘재무닥터 119’ 제도란 의사가 환자를 검진해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것처럼, 재무문제에 대해 지방부서가 요청할 경우 업무에 대한 분석·진단·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사전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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