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 집 심폐소생술 교육
청소년문화의 집 심폐소생술 교육
당진소방서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1.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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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술을 확대 보급해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당진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학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장마비 시 도움을 주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실시한 당진119안전센터 서세진 구급대원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2011년 심폐소생술 지침 변경에 따라 가슴압박, 기도개방, 인공호흡 순인 가슴압박소생술을 교육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이론교육만이 아닌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실습참여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들에게 응급사고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응급환자 발생시 최초목격자로부터 응급처치가 이뤄지도록 학생 및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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