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시 명품도시로 지원할 것”
“정부, 세종시 명품도시로 지원할 것”
김황식 국무총리, 세종시 건설청 방문
  • / 세종·연기 = 길준용 기자
  • 승인 2011.06.29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오후 세종시 건설현장을 방문한 김황식 총리가 1단계 공사현장인 총리실 건설현장을 방문, 건설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4대강 사업현장인 세종시 금남보와 밀마루 전망대, 국무총리 청사를 방문하고 건설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종시 건설청을 방문한 김 총리는 세종시 건설청(청장 최민호)에서 주요 건설사업 추진현황 업무보고를 받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건설청 및 LH 관계자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것이 차질없이 진행돼 안심이 되고 정부는 차질없이 계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세종시가 연기군 등 모든 지역이 함께 공존하는 만큼 발전방안에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정부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총리은 업무 보고를 받고 밀마루 전망대 올라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총리 청사 현장을 찾아 송기섭 건설청 차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공사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