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폐쇄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가정에서의 역할이 결여돼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군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지원키 위해 ‘세상나들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일 관내 사례관리자 22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세상나들이 사업으로 연기군 전동면에 위치한 생태공원 베어트리파크와 인근 관광지 일원을 방문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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