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출품된 8점의 작품 중 창의성과 경제성 등 기본점수와 노력도 및 완성도에 따른 가산점수를 합해 우수작품을 선정한 결과 송악119안전센터 이재홍 소방장의 소방호스 지지(고정)대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고 당진119안전센터 이충원 소방사의 동절기 배수 밸브용 캡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와 우수상으로 선정된 장비는 내달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서 주관하는 도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거쳐 상위입상작 3점은 오는 10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에 최종 출전할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박승희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원활한 현장 활동에 필요한 장비개발에 항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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