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농협 세계엑스포 성공개최 결의 대회 가져
금산인삼농협 세계엑스포 성공개최 결의 대회 가져
150여 농가 900여 톤 GAP인삼 수매 지원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7.2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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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농협(조합장 박천정)은 12일 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고품질안전인삼생산을 위한 조합원교육을 실시했다.
박동철 군수, 김복만 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50여일 앞 둔 2011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
행사는 교육에 앞서 2011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가 먼저였다.
조합원 대표로 김현배 남일 인삼작목반장의 결의서 낭독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의 의지를 드높였다.
금산인삼농협 박천정 조합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김창태 상임이사는 2007년 최초로 GAP인증의 시작으로 올해 150여 농가약 900여 톤의 GAP인삼생산을 예상하는 가운데 GAP인삼이 제값 받고 출하 판매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내용은 △GAP인증제도와 농약안전(금산군 농업기술센터 임덕재)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인증기관 유진텍(주) 김기태) △인삼산업 정부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김정과장)에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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