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휴가기간 중 전국의 관광지와 타 자치단체 방문시 그 지역의 시설물과 행사, 공원조성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해서 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특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오는 8월 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 작품은 혁신자료방에 게시해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주식 계룡시 부시장은 지난 23일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사례작성과 사진 제출 등 일정한 형식이 없는 만큼 전 직원이 참여해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