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엄마손 밥상 개소
온양3동, 엄마손 밥상 개소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1.07.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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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온양3동 소재 모종동 주공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문고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거복지연대 공동 주최로 무료급식대상자인 결식아동과 맞벌이부부 자녀 50여명에게 여름방학기간동안 급식을 제공할 엄마손 밥상 개소식을 가졌다.
엄마손 밥상 주관대표 김재국 통장은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방학기간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맞벌이 부부 자녀들의 급식을 제공하는 등 또래집단의 어울림문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공동체 주거문화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개소식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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