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시정발전유공 대전시장 표창
유성구, 시정발전유공 대전시장 표창
황수형 담당·이은주 주무관 수상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7.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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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형 담당, 이은주 주무관
대전 유성구는 자치행정과 황수형 공무원단체담당과 이은주 주무관이 시정발전유공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황 담당과 이 주무관이 성실한 업무처리와 새로운 시책 발굴 등의 공로가 인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황 담당은 공무원노조의 건전화와 상생발전에 노력해 신바람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패밀리데이를 만들고 몸짱 교실, 멘토링제 등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해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고 직장 보육 시설 개원에 크게 노력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개관한 진잠, 노은도서관의 개관에 노력했으며 도서관 행사를 주도해 생활과학교실, 북스타트 운동 등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로 거듭나도록 이끌었다.
또 카이스트와의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대전시 최초로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했고 국비 500만원을 유치해 인문학 강좌를 진행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표창을 수상한 황 담당은 “남들처럼 주어진 업무를 수행했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신나는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구민에게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 주무관은 “앞으로 더 노력해 구민들이 바라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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