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지회장 이기범)는 21일 지난 9~1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자원봉사에 나섰다.
양촌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원 40여 명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성동면 원봉리 일원 수박 하우스에서 비닐 및 받침대 제거, 넝쿨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채운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5명도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한편 이번 피해복구에 참여한 회원 대부분은 농업인으로 농번기임에도 수해 농가의 아픔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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