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회복기간 6주 예상”
“김상현, 회복기간 6주 예상”
수술 경과 매우 좋아
  • 【뉴시스】
  • 승인 2011.08.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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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롯데카드’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투수의 공에 맞아 얼굴을 크게다친 KIA 타이거즈 김상현 선수가 이르면 6주 뒤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중 얼굴에 공을 맞아 왼쪽 광대뼈가 골절됐던 김 선수의 수술이 전날 성공리에 끝났다고 1일 밝혔다.
수술을 집도한 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는 “왼쪽 광대뼈 함몰 부위에 핀을 고정시키지 않고 뼈를 들어올려 맞추는 방식으로 수술을 마쳤다”며 “수술에 따른 경과가 매우 좋아 입원치료 1주일을 포함해 약 6주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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