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피서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장 호응
서산소방서, 피서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장 호응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1.08.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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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휴가철 관내 휴양지를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폐소생술(CPR)이란 갑작스런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됐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함으로써 생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이다.
소방서는 만리포 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체험장을 설치·운영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익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피서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과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사용 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서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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